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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대리석 (석재) 계단에 전화로 문의 드린 것 처럼 모서리와 엣지 부분을 탄탄 방수 크림으로 2회 바른후에 탄탄 만능방수제 (ST-35)를 1회 바른후 원탄 방수제 (ST-01)를
2회 바른후 다음날 비가 2회째 원탄 (ST-01)을 바른후 12시간 왔습니다. 상태를 보니 들뜨거나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3회 이상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1. 완전히 건조되 상태에서 탄탄 만능 방수제 (ST-35)를 이미 2번 원탄(ST-01)을 바른 돌계단 위에 1회 바른후 건조후 원탄(ST-01)를 시공할려고 합니다.
괜찮은 방법인지요? 얇게 펴 바를려고 하는데 도막이 두꺼워 지면 혹시 나중에 갈라지거나 들뜨는게 아닌가 해서요.
2. 상기 방법으로 만능 방수제 (ST-35)를 1회 바른후 건조후 원탄(ST-01)은 1회 정도 바르면 좋을까요? (이미 2회 바른상태입니다) 아님 2회 정도 바를까요?
3. 유지보수는 얼마만에 하는게 좋고 할때 마다 만능방수제 (ST-35) 1회 원탄(ST-01)1회 정도 바르면 될까요?
[답변]
일반적으로 대리석 바닥 및 계단에서의 누수는 대리석 사이 메지부분이 푸석해지고 약해지면서 발생을 합니다.
대리석은 소재 특성상 방수제가 침투되지 않고 표면에만 발리기때문에
사람들의 잦은 출입 및 청소등을 통해 벗겨질 수가 있어 메지부분 위주로 방수시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리석 계단의 경우는 탄탄방수크림(C-75)으로 연결부위의 메지부분에만 도포해주고
대리석 바닥의 경우는 탄탄하이탄(ST-10)을 물과 혼합해서 메지부분에만 건조후 재도포하는 방식으로 2~3회이상 도포해줍니다.
고객님의 경우 대리석 계단 메지부분은 탄탄방수크림(C-75)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대리석에는 탄탄만능방수제(ST-35)와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전체 도포했다 하셨는데
생활하시다가 대리석 부분에 벗겨지는 것이 발견되면 그때그때 덧발라 관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5년 주기로 동일제품으로 덧바르면서 관리합니다.)
방수시공 후 완전히 안마른 상태에서 비를 맞게되면 씻겨나갈 수 있는데 고객님의 경우 들뜨거나 씻겨나간 부분이 없는 걸로 봐서는 충분히 잘 마른 것 같습니다.
추가 도포를 원하시면 하셔도 되고 지금 상태로 사용하시다가 벗겨지는 부분이 발견되면 그때 도포를 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본사로 연락주시면 상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