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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한 바닥 상태에서 원탄방수제를 이용해 3회정도 작업을 마쳤습니다.
급하게 서둘러서 하다보니 나중에서야 침투강화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난간 모서리와 윗면은 보강포를 이용해서 그런데로 잘 된거 같습니다..
작업하고 하루 뒤에 비가 내렸는데 옥상 상태를 보니 난간 쪽 몇군데에 물이 고여 있는 부분 외에는 특별히 이상은 없는거 같습니다.
1. 푸석한 상테에서 작업을 해서 그런지 바닥면 도색 상태가 미흡해 보이는데 보강 할수 있는 방법?
2. 물이 고여 있는 부분을 처리 할수 있는 방법?
[답변]
1. 콘크리트 바닥에 방수제만 바르는 시공 방법
1회차 - 탄탄원탄방수제(1):물(1) 혼합해서 도포 (침투 목적)
2회차, 3회차 - 탄탄원탄방수제 원액 또는 물10% 혼합해서 도포 (도막 완성)
위 방법대로 시공하셨다면 1회차 도포시 방수제가 바닥면에 충분히 침투되었기때문에 바닥의 푸석함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현재 바닥면의 도색 상태가 미흡하다 하셨는데
1) 들뜬 곳이 있다면 철헤라등으로 긁어서 깨끗이 제거하고 위 방법대로 3회 재도포하시고
2) 들뜬 곳이 없다면 방수제를 너무 얇게 발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깨끗이 청소후 1~2회 재도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 보다는 건조후 재도포하는 방식으로 얇게 여러번 발라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물이 고이는 부분은 미장을 해서 단차를 맞춘 후 방수제를 재도포해주시면 됩니다.
미장하실때 저희 방수제를 소량 혼합해서 하시면 양생과정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현저히 줄여주고
장기간 사용시 떨어지는 현상을 많이 줄여줄 수 있습니다. (시공법은 전화 문의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본사로 연락주시면 상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