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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실 탑층에 우레탄 도장이 되어 있는데,
홈통으로 물이 나가는 부분 쪽의 바닥이 홈통 높이보다 낮아서 물이 고이게 되고,
이로 인해 그 부분의 우레탄이 망가졌습니다.
물이 고여서 우레탄이 망가진 부분의 넓이가 1평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이 고이지 않는 다른 부분은 괜찮고, 물이 넓게 고이는 부분만 망가졌습니다.
ST-01과 보강포를 함께 주문해서
그 부분에 보강포를 대고 ST-01을 도포하여 높이를 높여볼까 합니다.
1. 손상된 우레탄 바탕면 정리 및 청소
2. 손상된 바닥에 ST-01 1회 도포
3. 손상된 바닥에 1차 보강포 깔고 우레탄 2회 도포
4. 손상된 바닥에 2차 보강포 깔고 우레탄 2회 도포
5. 3~4번 과정을 높이가 맞을 때까지 반복
6. 높이가 어느 정도 맞으면, 우레탄이 손상되지 않은 부위까지 ST-01 전체 도포 2회
이렇게 시공해 보려고 하는데, 문제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원하시면 사진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답변]
물빠짐이 잘 되겠끔 홈통의 높이를 바닥부분보다 낮게 만드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홈통을 잘라내어 낮출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사용해보시고
어려움이 있다면 본사로 현장부분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면(010-4567-9620) 상담 안내드리겠습니다.
저희 탄탄방수제로 단차나는 곳 방수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1. 바탕면의 레이턴스 및 유분, 이물질등은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2. 작업할 바탕면에 방수제(1):물(1) 비율로 섞어서 도포합니다.
3. 방수제(1):물(2):한일레미탈(7) 혼합하여 미장을 해서 단차를 맞추고 충분히 양생시켜줍니다.
4. 새로 미장한 면은 쇠브러쉬 등을 이용해 레이턴스 제거후 방수 작업합니다.
5. 기존 우레탄과 새로 미장한 부분이 이음새가 발생하므로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보강포 시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작업할 면적이 작을 경우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활용하시면 되고
넓은 면적을 작업하실경우 미장 전용 방수제인 탄탄미장탄(ST-38)으로 위의 방법대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저희 탄탄방수제는 모두 수성제품이며 우레탄은 신나를 섞어 사용하는 유성제품으로 동시 작업은 그닥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꼭 동시 작업을 하셔야한다면 우레탄에 신나를 최소한으로 섞어 사용하시고 테스트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본사로 연락주시면 상담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