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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노출 베란다 타일바닥
고객
- 외부에 노출된 베란다에 타일 표면이 까지듯 깨지고 누수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탄탄나이스 답변
- 사진처럼 타일 표면이 까진듯이 깨지는 것은 바닥에 부착된 타일 아랫면이 지속적으로 물을 먹어서 추운 겨울에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다 표면이 터지는 현상입니다.
누수는 바닥 부분이 문제여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난간 벽면 균열이나 두겁쪽으로도 빗물이 타고 들어가 발생할 수도 있기때문에 전체를 다 살펴보셔야 합니다.
(1) 바닥 부분
1) 방수를 하고 다시 타일시공을 하실 계획이면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보강포 시공을 한 다음 타일을 재시공 하시면 됩니다.
2) 기존 타일을 그대로 둔 상태로 방수를 하겠다 하시면 타일사이의 줄눈 속과 그 아래 콘크리트 바닥면까지 틈이나 균열속을 탄탄균열방수본드(C-5)를 주입해서 메꿔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까진 타일 표면도 탄탄균열방수본드(C-5)를 몇번 도포해 마무리 해줍니다. (타일바닥 전체 도포하는 것이 아니고 까진 부분만 처리해줍니다.)
(2) 난간 벽면 및 두겁 부분
물때나 이물질 등은 깨끗이 제거 및 청소를 해줍니다.
난간 벽면 및 두겁부분으로 균열이 보이면 보강포 시공을 하던지 탄탄방수크림(C-75)으로 보수작업을 하고 두겁에 박힌 철제봉 주변도 탄탄방수크림(C-75)으로 처리를 해줍니다.
벽면 및 두겁부분 전체 탄탄원탄방수제(ST-01)를 도포해서 마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