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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제품 잘 쓰고 있습니다.
단독주탁 옥상을 그동안 우레탄으로 계속 덧바르다 보니 부풀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어서 탄탄방수제와 상도 우레탄으로 작업하였습니다.
1. 옥상 방수시, 우레탄 부푼 부문을 제거하니 생각보다 단차가 제법 (1~2센티 이상) 생겼습니다.
보강포와 탄탄방수제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바닥에 붙이고, 단차 부분은 탄탄 방수액을 그냥 부어서 수평을 어느정도 맞추었습니다.
2일 정도 경과하니, 방수액을 두텁게 부은 부분은 갈라짐 현상을 보이더군요.
2. 들뜬 부분 이외에 옥상(18평) 전체을 하도 개념으로 원탄방수제를 이용하여 도포한 후 마감재로 KCC 우레탄 상도를 도포하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 1~2센티 이상 두텁게 발라서 갈라진 부분 위에다 상도액 발라주었는데, 방수효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 차후에 상도(우레탄) 부분이 갈라지면 탄탄 본드로 마감한 후 다시 상도를 덧바를 생각인데, 괜찮을 까요?
- 하도 개념으로 탄탄방수를 사용하고 상도 우레탄으로 마감했을때 혹시 우레탄이 잘 붙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셀프 방수를 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다음에라도 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 수용성 방수제는 부어서 두껍게 작업을 하게되면 표면부터 건조가 되면서 갈라짐이 발생합니다.
저희 방수제 또한 수용성 방수제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로라나 붓 등으로 건조후 재도포하는 방식으로 여러번 발라서 작업을 합니다.
단차가 나는 곳은 방수제(1):물(2):레미탈(7)을 혼합해서 미장하듯이 단차 나는 곳을 메꿔준 다음 충분히 양생시킨 후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시공하시면 됩니다.
갈라진 부분이 바닥끝까지 생긴 균열이 아니라면 방수효과는 있습니다.
- 우레탄 상도는 시간이 가면서 휘발되어 없어지며 차후 갈라진 부분이 노출될 경우
1) 그 부분으로 누수가 발생된다면 탄탄균열방수본드(C-5)를 주입해준 다음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보강포 시공을 하시면 되고
2) 누수 발생없이 균열만 노출될 경우 탄탄원탄방수제(ST-01)로 보강포 시공을 하시면 됩니다.
- 저희 탄탄원탄방수제(ST-01)는 하도+중도+상도를 하나로 완성하는 제품으로 바닥면 작업시 기본적으로 3회이상 도포해서 작업을 하고 별도의 마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위 우레탄 상도를 바르더라도 크게 문제는 되지않으며 접착력 또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차후 방수작업을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본사로 전화주셔서 상담 후 작업을 하시면 좀 더 원활한 작업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